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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당칼럼

대상포진 이후 뇌경색 발생 확률 높아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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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이후에 뇌경색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항바이러스치료로 줄일 수 있다.......’ 논문 전체를 아직 다 보지않았지만 흥미롭네요. 

결국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 사지조주 기기필허(邪之所湊 基氣必虛)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기正氣라는 것은 면역이 잘 조절되는 상태이며 사邪라는 것은 좁은 의미로는 바이러스, 세균등 외부의 병인이 될수 있고 크게는 

인체의 모든 질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사기를 풍한서습조화등으로 분류하고 각기 그 특성과 체질에 맞게 

예방및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바이러스는 정기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의미도 

이렇게 볼수 있겠네요.


 최근들어 바이러스 질환( 독감, 사스, 신종플루, 조류독감, 대상포진, 람세이헌트증후군, 길렝바레증후군등)들이 크게 늘고 있고 그 증상과 후유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사기邪氣를 잘 방어할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야죠. 운동, 휴식, 식이요법,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치료인 한의학으로 

예방치료 가능합니다.

 

 

<글=오성당한의원 이현삼 대표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