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징후 중에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가까운 병원/한의원을 찾아서 정밀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분류 | 류마티스 관절염 분류기준 | 점수 |
---|---|---|
관절침범 | 1개의 큰 관절 | 0 |
2-10개의 큰 관절 | 1 | |
1-3개의 작은 관절 (큰 관절과 상관없이) | 2 | |
4-10개의 작은 관절(큰 관절과 상관없이) | 3 | |
10개를 초과(적어도 1개의 작은 관절을 포함) | 5 | |
혈청검사 (적어도 1개의 검사 결과가 필요) | 류마티스 인자(-)그리고 씨트룰린항체(+) | 0 |
낮은 류마티스 인자(+)또는 씨트룰린항체(+) | 2 | |
높은 류마티스 인자(+)또는 씨트룰린항체(+) | 3 | |
급성반응기물질 (적어도 1개의 검사 결과가 필요) | 정상 CPR 그리고 정상 ESR | 0 |
비정상 CRP 또는 비정상 ESR | 1 | |
증상지속기간 | 6주 미만 | 0 |
6주 이상 | 1 | |
총합계 | 10 |
1. 면역기능 정상화 류마티스관절염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보통 면역체계가 활발해지는 것이 치료에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나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면역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이 바로 류마티스입니다.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을 극복하기 위한 첫번째는 바로 면역력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2. 염증회복으로 통증 없는 일상생활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세포들과 물질들이 자기자신, 특히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을 공격해서 염증을 일으키고 지속적인 통증이 수반됩니다. 오성당한의원에서는 염증을 줄여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여 추가적인 류마티스 전이와 관절변경을 막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관절 강화로 통증 완화와 관절 변형 방지 약해진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또한 불균형화된 밸런스를 찾아 특정관절에 가중되는 과부하를 해소, 관절의 움직임 각도(ROM)회복, 통증 완화,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치료 및 예방합니다.
부종기 | |
---|---|
부위 | 소관절 부위(손가락, 발가락) |
증상 | 잘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이 있으며, 입이 잘 헐거나 목이 자주 붓고 자고 일어나면 손이 부어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는다. 관절이 아프거나 시리다는 느낌이 있다. |
생활관리 |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규칙적인 식사 |
운동 | 가벼운체조와 스트레칭, 통증이 조절되면 유산소운동과 주1-2회 정도의 근력운동 |
치료 | 염증회복력을 증진시켜 피로감을 없애고 부종과 통증을 치료 |
통증기 | |
---|---|
부위 | 소관절 부위와 약간의 대관절 부위(손가락, 손목,발가락 발뒤꿈치) |
증상 | 부종기 증상포함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관절이 아프고, 간혹 손가락이나 발가락 관절에 결절이 있으며 아프다. 관절이 움직일 때 아프고 소리가 나기도 하며, 동작이 원활하지 않다. 근육통이 있다. |
생활관리 |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을 고침, 평소 하루활동치를 교정 |
운동 |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 통증이 조 절되면 유산소 운동과 주 1-2회 정도의 근력운동 |
치료 | 염증이 침범된 관절의 관절낭의 상태를 회복시켜 부종과 통증치료, 염증회복력을 증진시켜 재발방지 |
변경기 | |
---|---|
부위 | 소관절부위와 대관절 부위(손가락, 손목, 팔꿈치, 발가락, 발목, 무릎,고관절) |
증상 | 부종기 및 통증기 증상 포함 관절의 변형이 발생하여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움직임이 제한되며 통증이 지속적이다. 활동의 제한으로 근력이 떨어진다. |
생활관리 | 통증 조절을 위한 대책마련 |
운동 | 가벼운 스트레칭, 통증이 조절되면 유산소운동과 약간의 근력운동 |
치료 | 관절의 변형을 막고 통증을 치료하며 근육약화에 따른 추가적인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
피로형 | |
---|---|
증상 | 잘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이 있으며, 관절을 중심으로 증상을 느끼는 타입이다. 입 안이 잘 헐고 목이 자주 붓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
생활관리 | 평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운동 | 과도한 유산소 운동보다는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치료 | 면역을 강화하는 치료를 한다. 보법을 한다. |
과사용형 | |
---|---|
증상 | 관절의 회복력이 낮은 상태에서 특정 관절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타입으로 자주 사용하는 관절주위의 인대, 건, 근육 등에 염증소견이 발생하여 증상이 발생한다. |
생활관리 | 평소 사용하는 관절에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
운동 | 자주 사용하는 관절은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특정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운동인 배드민턴, 탁구 등은 피하고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수영, 가벼운 조깅, 요가, 필라테스 등이 좋다. |
치료 | 관절의 향상성과 회복력을 도와주는 치료를 한다. |
스트레스형 | |
---|---|
증상 |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관절에 증상이 나타나는 타입으로 평소 긴장을 잘하고 수면상태가 좋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하거나 열감을 자주 느끼는 증상 또는 관절을 둘러싼 근육이 경직되어 관절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
생활관리 | 평소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한다.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운동 | 양적인 사람은 정적인 운동을 음적인 사람은 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실내운동 보다는 실외 운동이 좋다. 식사 후 가벼운 산택을 하는 것이 좋다. |
치료 | 심화를 내려주고 기혈순환을 돕는다. |
산후풍형 | |
---|---|
증상 | 출산 후 조리를 잘 하지 못하여 산후풍의 증상이 나오는 타입으로 이 증상은 출산 후 증상이 바로 나올 수도 있고 몇 년이 지난 후 나올 수도 있다. 대개는 관절이나 몸이 시린 증상과 같이 나타나게 된다. 쉽게 피로하게 되고 어지럽기도하다. |
생활관리 | 몸과 관절이 시리다고 해서 너무 뜨거운 찜질을 하는 것은 오히려 기를 소모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
운동 |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조절되면 유산소 운동과 약간의 근력 운동이 좋다. |
치료 | 기혈을 정화하고 순환을 돕는다. 회복력과 면역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