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산욕기 동안 기혈이 부족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산후풍과는 달리 산후 비만이 지속될 경우 무릎과 허리 등의 관절 통증, 붓기, 피로 , 산후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 체중을 감량하기 다이어트 위한 방법으로 절식요법 절식요법은 단식에서 비롯된 방법이지만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식이를 사용함으로써 체력 소모가 많은 산모를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을 제공합니다. - 음식물 섭취를 일정기간 동안 제한하면 소화기계가 휴식을 취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잉여 에너지는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분해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해독의 효과와 더불어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선치요법을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치료로 행복한 육아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수유에 지장이 없고 수유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산후의 수유는 자궁의 수축을 활성화시켜 산모의 회복을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유즙 생성을 촉진시켜 수유에 지장이 없도록 하며 산모의 몸을 건강하게 해주어 건강한 모유가 생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산모는 충분한 영양과 단백질을 공급받아야 함으로 일반적인 다이어트와는 다릅니다.산후 21일 까지는 산모의 몸이 기본적으로 회복하는 1차 회복기로 출산 시 발생하는 자궁과 몸의 염증 회복기간 입니다. 즉 이 산욕기안에 산모의 건강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아래의 주의 사항을 지키며 어느정도 통증이나 부종은 있을 수 있으며 주로 회복력을 도와주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 짜고, 달고, 맵게 먹지 않습니다. - 땀을 너무 많이 내지 않습니다. - 목욕을 너무 자주하지 않습니다. - 외부바람의 쐬지 않습니다. - 관절에 힘을 쓰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1차 회복기 이후 부터 49일은 2차 회복기로, 이 기간에도 1차 회복기와 비슷한 산후 조리를 해야 합니다. 2차 회복기에 발생하는 관절의 통증은 흔히 ‘산후풍'이라고 하는 비 퇴행성 관절 질환의 시작입니다. 즉 사용하지 않는 관절이 붓거나, 시리고, 저리고, 아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차 회복기의 치료는 회복과 치료를 겸하게 됩니다. 2차 회복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면 산후풍이 발생하며 마치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2차 회복기에 산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후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2차 회복기의 적절한 치료는 굉장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