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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를 위한 정기진료 상담 및 개인 특화 진료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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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소개

오성당한의원의 역사

전통을 계승하며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노력해 온 한방 치료의 명가

오성당의 경영이념

200년 전통의 오성당한의원은 대대로 이어온 고유의 치료법과 치료정신을 계승하고 발전된 한의학의 치료법과 약재의 연구 개발을 적극 받아들여 환자의 경증 질환부터 난치 질환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질병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성당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불필요한 진료를 줄이고 본연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을 이념으로 하며 몸을 편안하고 올바르게 하는 치료로 누구나 소망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를 합니다.

오성당 의미와 어원



다섯가지 별인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일컫는 말로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의 기운이 지구에 작용하여 지구의 만물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지구의 일부로서 그 존재만으로도 소우주로 인식한 동양적 사상에 근거하여 오성이라 이름을 짓게되었으며 음양오행의 우주원리에 거스르지 않는 삶, 즉 큰병이 없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선대의 의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오성당의 역사

오성당한의원은 경주 이씨 국당공 이천의 7대 이찬호선생(?-1843)은 동의보감과 의학입문에 능통한 한의학자로 이로부터 집안의 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9대 증조부 이규석선생(1859-1934)은 남원에서 의생을 하시고 조부 춘헌 이성 선생(1891-1987)이 의업을 이어 전국을 일주하며 한의학을 수학하고 의생으로서 일생 의료에 매진하셨습니다. 특히 선생께서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병을 치료함에 앞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라‘는 원칙으로 용약 치료를 하셨으며 현대에서도 난치병으로 여겨지는 간경화, 중풍을 치료하는데 더욱 힘쓰셨습니다. 또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방약으로 치료약을 만들어 주시며 민간에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요법을 보급하는 데에도 노력하셨습니다.

그의 장남인 이용식선생은 현지초라는 약초를 이용하여 난치성 소화기질환을 치료하셨다는 기록이 있으며 4남 이정식선생은 침술에 능하여 지금에 이르는 오성당침법의 체계를 완성하셨습니다. 5남 오성 이경식선생에 와서 비로서 집안의 치료 비법을 체계화하셨습니다. 현재는 12대 이현삼박사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 , 해부학을 전공하여 전통 의술과 양방의 신지식을 접목하여 의업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